안녕하세요. 니트릴 셰프장갑 문의드립니다.
그런데 올 7월까지 2통을 쓰고 남아있던 장갑을 개봉했는데 역한 본드 냄새가 나고 색이 완전히 누리끼리 얼룩덜룩하게 변해있더라구요. 다른 한 통도 뜯어보니 마찬가지였습니다. 착용을 하면 바로 찢어져서 도저히 사용이 불가능하고요.
원래 1-2년 사이에 장갑에 변형이 오는게 맞는건가요?주방 찬장에 보관했고, 기존에 개봉해서 사용하던것은 습한 냄새 빼곤 사용 중에 변색, 본드냄새가 없었습니다.
오래 보관해서 그렇다고 하기에는 2번째통 마지막까지 사용했던 장갑들은 멀쩡한데 그 시기에 새로 뜯은 두 통만 상태가 이상한것이 납득이 되질 않네요.
본드냄새와 변색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.그래야 구입 및 보관, 사용 시에 주의할 수 있으니까요.
그리고 오랜 보관이 문제라면 상자 겉면에 따로 제조일자나 유통기한 표시가 있어야하고 주의사항에도 안내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